일본 일상 생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일본 일상 생활] 6월 첫번째 주 (코스트코 / 자택근무 / 코스요리 / 미세스그로스만) 일본 일상생활 6월 첫 번째 주 본 글은 의식의 흐름으로 쓰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토픽 변화에 당황할 수 있다는 점 주의 바랍니다. #1 원래 코스트코를 갈 생각은 없었는데 원 백화점에서 식품을 사면 별로 안 샀는데도 10만 원이 넘어?? 아 그래도 싼 슈퍼에선 사고 싶지않는단말이지.. 국내산이라고 써져있는데 후쿠시마인지 어떻게 알아 ㅠ 백화점 식품점은 아랫지방 음식들이 많다. 역시 부자들도 나름 신경 쓴다는 걸.. 말로는 아무 이야기하진 않지만 다들.. 조심하고 있다는 거...? 아무튼, 식비가 장난 아니다. 요즘 잔업도 안 하는데, 이러다가 거지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코스트코에서 장을 봤다. 신선하고 가격도 좋다! 역시 코스트코! 코스트코에서 장을 보고 집에서 바로 포도 섭취. 솜사탕 맛이 나서 깜짝 .. 이전 1 다음